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언론 경북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북신문은 2008년 창간 이래 15년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바른 비판과 생산적인 대안 제시로 참 언론의 모습을 보이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오신 박준현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흔들림 없는 공정 보도와 논평을 통해 지역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역 언론의 구심점이 되며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길 기원합니다.대구시의회는 군위군의 대구 편입을 시작으로 군위의 넓은 부지와 공항 배후지역이라는 강점을 통해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등 동남권 경제 중심도시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미래 과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과정마다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으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검증하여 뒷받침하겠습니다.다시 한번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북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