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지난 19일 열린 ‘제14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 대회 ’ 에서 상인 화성파크드림이 대구 지역 에서는 최초로 최우수상 에 선정되어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열린 ‘2010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 건 설협회 ,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일경제, MBN에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설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후원하는 행사로서 올해로서 14회째 를 맞이하고 있다. 심사 과정은 주변 문화환경 및 여건, 주거공간으로서의 효율성, 입주자의 반응도 및 실용성 측정, 건축구조의 안정성, 응모작품의 성실도 및 편집도 등을 종합 적으로 평가하는데 사업지에 대한 세부적인 서류심사 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에 의해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 됐다. 현재,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 대회는 규모가 가장 크고 국내 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행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심사과정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총 2,420세대의 대단지이면서도 역세권을 보유한 프리미엄 단지로서 천혜의 자연 앞산과 조화를 이루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단지내 테마파크들과 입주민들의 커뮤니티를 강화시켜주는 요소 요소의 시설들이 조화를 잘 이루어 마치 자연속에 사는 듯한 편안함과 쾌적함을 주는 것으로 높이 평가받았다. 천혜의 자연 앞산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단지안으로 자연스럽게 끌여들여 바람길을 만들고 단지의 개방감을 높이면서 조망권과 채광성을 높여 자연과 하나되는 그린로드 단지로 설계됐다. 또한, 주동외벽을 지상 4개층까지 화강석으로 마감하고 동 출입구나 필로티 출입구 등에도 화강석을 시공했다. 도로와 접한 단지측벽에는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아트 갤러리를 구성해 예술적인 풍경이 단지를 감싸 안은 듯한 느낌으로 살수록 삶의 깊은 정취를 느끼는 주거공간으로 구성됐다. 전체 이미지는 주변 환경 요소들을 고려해 자연을 닮은 맑고 밝은 색상과 패턴으로 디자인 하였고 각 단지별로 ORANGE ZONE과 GREEN ZONE으로 나누어 차별화되면서도 조화롭게 했다. 또한,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받은 폰타나광장은 도시환경과 지역주민을 이어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과 함께 공공의 개념으로 접근돼 아파트 준공전 조경작품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여 입주민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에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을 수상함으로써 상인 화성파크드림 의 가치와 주거의 만족도는 한 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단지의 역세권을 품고 있는 프리미엄 단지는 전국적으로 찾아 봐도 몇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몇 안된다는 것이 관계 전문가들의 견해 이미 상인 화성파크드림 폰타나광장이 2009년 굿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디자인 기술력을 국내 굴지의 건설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화성산업 , 이번에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화성산업 이홍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기술을 바탕으로 끊임없 는 기술개발과 제품의 품질향상으로 보다 나은 新 주거문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공간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중모 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