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법인 (주)포항웰빙컴퍼니 대표이사 니잠씨는 최근 독일과 스리랑카의 Bogala Graphite Company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으로의 흑연 수출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계약을 통해 세계 최고의 맥 흑연, 즉 천연 흑연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하게 됐고 포항웰빙 그룹은 Bogala Graphite의 주식 6.88%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 매수 계약을 체결해 흑연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Bogala Graphite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스리랑카에서 흑연의 채굴, 가공 및 수출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고품질의 맥 흑연을 생산하기 위해 정제, 체질, 제분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도 및 아시아 시장을 위해 흑연 분산액도 생산한다. Bogala Graphite의 흑연은 85%에서 99%의 탄소 등급을 자랑하며 산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다른 흑연과 비교할 때 품질이 뛰어나다.스리랑카의 흑연 산업은 고품질 천연 흑연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다. 이 나라는 순도와 품질로 유명한 맥 흑연을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로 그 역사는 19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주요 채굴 지역인 보갈라 지구는 광범위한 채굴 활동과 고품질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스리랑카의 흑연은 주로 전기 자동차의 배터리와 다양한 산업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며 특히 전기 자동차와 재생 에너지 기술의 발전에 따라 흑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의 흑연 채굴은 단순한 자원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이는 포항웰빙푸드와 같은 기업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포항웰빙푸드는 스리랑카의 흑연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특히 스리랑카는 흑연의 상당 부분을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스리랑카의 흑연 산업은 새로운 탐사 및 생산 투자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향후 성장 전망이 밝다. 포항웰빙푸드는 이러한 기회를 활용해 흑연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또 포항웰빙푸드는 Primex Lanka Plastic (Pvt) Ltd와의 합작 투자 계약을 통해 LG Chem-Korea에서 고품질 플라스틱 원료를 수입할 예정이다. 이 협력은 포항웰빙 그룹의 지원을 통해 스리랑카 시장에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포항웰빙푸드 쌀국수 첫 선적은 11월 초로 예정돼 있으며 스리랑카의 주요 슈퍼마켓 체인에 한국 건강 쌀국수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한국 FMCG 제품군으로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스리랑카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수입 및 판매할 계획도 갖고 있는 포항웰빙푸드는 특히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정맥 흑연(VIEN GRAPHITE)을 수입 납품하기 위해 Bogala Graphite와 한국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정맥 흑연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 등 산업 소재의 필수 원재료인 그래핀의 주요 소재로, 글로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와 함께 포항웰빙푸드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환경적 과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자원 재활용과 친환경적 채굴 방식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회사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스리랑카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포항웰빙푸드의 의지는 강력한 경영 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다.포항웰빙푸드의 경영진은 스리랑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를 통해 포항웰빙푸드는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리랑카의 흑연 산업과의 협력은 포항웰빙푸드가 국제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산업 소재로서의 흑연 수요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스리랑카의 흑연 산업도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김호진 포항웰빙푸드 회장은 "앞으로 스리랑카에서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스리랑카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열고 향후 스리랑카의 흑연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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