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봉화군협의회(회장 박우선)와 봉화산악연맹(회장 이유목)은 11일 도립공원 청량산에서 환경보호 등반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산악인과 민주평통인 600여명은 청량산 축륭봉(해발 848m)을 등반하면서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줍기 등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등반 후 이들은 청량산집단시설지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흥겨운 화합한마당 행사를 가지며 녹색수도 봉화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박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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