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인동동(동장 권순서)은 지난 6일 인동동 통장 62명이 한마음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함께하는 희망2011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은 회의장 입구에서 달아주는 사랑의 열매를 달고 그 자리에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자가 되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성금모금에 동참키로 했다. 한편, 권순서 동장은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희망2011 나눔문화 캠페인이 인동동 전역으로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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