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케리스)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하 국어청)이 최근 어린이·청소년 디지털 교육문화 혁신과 정보 공유·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케리스와 국어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분야 디지털 교육과 문화다양성 증진 등 첨단기술 기반의 교육문화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한 협력을 함께 추진한다.   협력 내용은 ▲어린이·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서비스 협력  ▲첨단기술 기반의 교육문화콘텐츠 개발 및 지원 협력 등이다. 정제영 케리스 원장은 “국어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다양성 증진을 위한 교육문화콘텐츠 개발·확산과 어린이·청소년 분야 디지털 교육문화 혁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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