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녹색 캠퍼스 조성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캠퍼스 곳곳에 백철죽 묘목 800주를 심으며 교내 경관 개선과 환경 보존에 힘썼다.    또 대학 주변 도로와 인근 환경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섰다.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식목행사와 환경정화운동을 통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대학이 지역사회의 환경 보존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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