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읍 석전중학교(교장 권정인)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간 전남 장흥군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베테랑 선수 4명이 출전해 이승우 감독교사와 박성재 전임코치의 지도 아래 그레코로만형 박지후(65kg급), 이준서(55kg급), 박준서(71kg급), 강지민(80kg급)이 경기에 출전했다. 그 결과 박지후 선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강지민 선수와 박준서 선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해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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