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영덕로타리클럽을 통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같은 날 상주복룡주공6단지 입주민 대표회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와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871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5일 지천10통 주민들이 산불피해 성금 107만원을 기탁했다.같은 날 상주시 남원동통장협의회에서 성금 100만원, 상주탁구클럽에서 성금 53만 원, 상주시 외남면 소은1리와 지사2리에서 각각 50만원, 상주시 북문동 청춘노래교실에서 성금 22만1000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