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시행 중인 ‘북극곰 캠페인’이 일상 속 친환경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폐건전지를 일정량 모아 장난감을 하나 더 빌릴 수 있는 교환권으로 활용돼 아이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캠페인은 환경 보호와 아이 교육을 동시에 실천해 시행 일주일 만에 폐건전지 350개가 수거될 만큼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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