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영리 김종기씨(금종쌀 대표) 농가에서 지난 15일 오전 10시 황금벼 2ha(5000평)를 영리 들녘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경북의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이날 첫 모내기에는 김정인 기산면장, 지선영 농업기술센터장, 박순범 도의원, 지역농협조합장, 군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기산면 첫 모내기는 봄철 잦은 이상기온에도 지난해보다 4~5일 앞당겨졌다.김종기씨는 "지난달 20일 볍씨를 파종해 30일 여일 만에 벼 모내기를 해 오는 8월15일쯤 황금벼 수확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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