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의 우수 학생들 채용설명회가 지역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구미대 우수학생 채용 설명회는 15일에는(주)엘앤에프가 16일에는 (주)에스원이 개최해 구미대 기계, 전기, 전자 계열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설명회는 준비된 인재와 기업의 인력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스피드 맞춤형으로 구미대 재학생들의 채용이 상당수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채용 설명회에 앞서 3월에는 (주)포스코가 구미대를 찾았으며 4월에는 케이브이머티리얼즈(주), (주)바텍이엠엑스와 교류가 있었다. 
 
5월에는 타이코에이엠피(주), 일진그룹 베어링아트, 덕우전자(주) 6월에는 한국도로공사, 롯데웰푸드(주), (주)두산전자BG, 유더블유비텍(주) 등이 인재 채용을 위해 구미대를 방문한다.8월 이후에는 (주)피엔티, 자화전자(주), (주)원익큐엔씨, LIG넥스원(주), (주)에스앤에스텍, LS전선(주) 등의 채용설명회가 예정돼 있다.구미대 인재개발처 취창업지원센터 백민수 교수는 “최근 기업들은 기술력 있는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기업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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