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대구 중구에 소재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전국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iM 해피데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국 72곳 사회복지시설에 후원금이 전달되며 단순 기부를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밀착 상생을 실천하게 된다. 특히 후원금 전액은 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급여1%사랑나눔’으로 조성돼 진정성을 더했다.iM금융그룹의 창립 14주년이자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아 지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 활동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창규) 소속 어르신 300여 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금융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임직원 참여형 밀착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iM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버이날 행사’, ‘어르신 스포츠대회’, ‘결혼이민자 가족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스포츠와 함께하는 상생’이라는 주제로 삼성라이온즈와 함께하는 ‘사랑의 홈런존’, 대구FC와 함께하는 ‘사랑의 골 기부’ 등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