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지난 24일 오후 6시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칠곡 왜관역 광장에서 지지자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보수 결집을 위해 마지막 표심잡기에 한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유세에 지역구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김 후보 선대위 김재원 비서실장, 윤재욱 의원, 주호영 의원 등 현역의원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김 후보 지지를 호소와 위대한 낙동강 전투를 기억하며 보수정당 텃밭을 공약했다. 또한 김 후보는 "민주당 부패와 독재 집단을 선택하겠나, 아니면 깨끗한 민주주의를 선택하겠느냐"고 물으며 "하면된다, 뭉치자"고 했다. 이어 지지자를 향해 이번 대선에 김문수가 후보가 적합한 인물이라고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김 후보는 칠곡군 농기계 lT 산업 메카로 만들기 공약, 달빛내륙철도, 대구광역 신설도로 등 성주, 고령, 칠곡 3대 도시를 경북에 중심도시로 산업 경제와 미래 교육 등 실현 가능한 공약을 제시해 마지막 표심잡기에 부각시켰다.이날 김 후보는 민주당 이 후보를 겨냥해 죄가 많아서 겁이나 방탄조끼를 입고 김문수는 지은 죄가 없어 방탄조끼를 입지 않는다며 이 후보를 향해 강력한 비판과 대통령 후보에 자격이 없다고 역설했다.아울러 김 후보는 "저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 유권자들에게 새로운 나라, 국민이 주권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과 민생경제에 최우선으로 하겠다"며 지역 표심잡기에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