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나눔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슬기로운 달서 나눔 ESG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바른먹거리 교육 ▲고효율 전기제품 교체 ▲탄소매트 지원 ▲친환경 손뜨개 캠페인 등 일상 속 실천 가능한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사업은 달서구 고유의 나눔 브랜드 ‘달서사랑 365’를 기반으로 추진되며 기업과 복지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과 환경을 살리는 지속가능한 나눔 모델로 확산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탄소제로 실천에 동참해주신 기업과 복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기후 대응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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