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가족들을 초청해 오찬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초청된 단체는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모두 9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이다.
 
간담회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성관 교육장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보훈단체 지회장님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도 전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앞으로 나라를 위해 애써준 유공자들의 값진 노고와 희생정신을 오랫동안 잊지 않기 위해 학생과 교직원들께 올바른 안보관 형성으로  호국정신을 잊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