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밤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며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11시 52분 현재 개표율은 45%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42.55%·이준석 7.30%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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