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 10가구에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했다.국가보훈대상자 건강보조식품 전달사업은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최우승 민간위원장은 “국가을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김영태 고경면장은 “국가보훈대상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고경면에서는 앞으로도 보훈가족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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