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이하 건협 대구)가 10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에서 '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에 대비하고 건강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스트레스 수준을 직접 확인 시켜주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국가건강검진에 안내로 질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태욱 건협 대구 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건강검진과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또 정확하고 신뢰받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