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희망나눔재단(이하 재단)이 국가보훈부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재단은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재단은 2016년부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KT 노사와 함께 ▲고령 유공자 대상 건강식 지원 ▲생필품 전달 ▲외부 활동이 어려운 보훈가족을 위한 문화나들이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복지 증진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왔다.오태성 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보훈의 가치를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한 KT그룹과 재단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동시에, 보훈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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