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에서 지난 18일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매년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살 전후로 나오는 어금니 영구치를 건강하게 보존하자는 의미로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날 칠곡가톨릭병원 치과에서는 병원을 찾은 환우들에게 구강 건강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특히 행운의 경품으로 전동칫솔, 워터픽, 구강 유산균 등 치아 관리에 좋은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더욱 큰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칠곡가톨릭병원 치과팀장은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칠곡가톨릭병원 치과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가톨릭병원 치과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인근 지역 복지센터에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바른 구강보건 습관을 형성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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