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건강과 관련, 청내와 경북도민·대구시민들은 물론 전국적으로 설왕설래 말이 무성하다.이 도지사는 최근 급성 림프 혈액암 진단에 치료를 받고 있으나 기적 회복 건강에 자신감을 피력하고, 산적한 경북도정을 원거리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도민 A씨는 “이철우 도지사는 천진난만한 성격 특유의 스킨십으로 다양하고 폭넓은 인연을 맺어 온 만큼 어떠한 병이라도 충분히 극복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대구시민 B씨는 “도지사의 건강은 우리가 듣고 전해지는 것과는 달리 경중을 떠나 성격상 빠른 쾌유가 기대되고 그렇게 하실 분이다”고 전제, “그렇게 건강한 분의 건강 이상설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실제 우리는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책임지듯 건강진단은 물론 평소 스트레칭 등 습관적인 운동으로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일상생활에서 우리는 남의 얘기 하기는 쉽다. 또 남의 얘기 하기를 좋아 한다. 나 자신도 잘 모르면서 흘러가는 남의 얘기를 사실인양, 모든 것을 혼자 알고 있는 양 하는 태도는 지양돼야 한다.최근 도청 비서실장을 비롯한 직원이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고 온 것으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건강이 아주 좋아 보인다는 반응이다.항암 치료 때문에 먹고 싶은 것을 다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대체로 양호하다고 전했다.이는 이철우 도지사의 의지가 엿보이는 부분이다.오는 10월 국제 행사인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벌어진 일이라 그때까지 대선 때 기적의 캠프를 구성했었듯이 건강의 기적을 일으켜 반드시 성공 개최를 장담, 세계 속의 경북, 경주에서 세계로의 희망을 쏘아 올리고 있다.경북도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양금희 경제부지사 등 실원국장 등 전 직원의 업무 시스템화로 흔들림 없이 도정이 쉴새 없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물론 내면에는 당연히 수장 없는 도정에 큰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찮은 것도 사실이다.우리도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가정에서 내가 없을 경우의 수를 준비해야 한다. 경북도정의 본보기처럼.도는 새정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7대 광역공약과 시군공약을 포함한 지역공약은 구체성을 더하는 한편 세부 단위사업을 풍부하게 포함해 확장하고 지역공약에 포함되지 않은 도정 주요과제는 새정부 정책공약에 연계해 적극 추진을 담보하고 있다.실제 도정의 산적한 현안은 대구경북신공항 스마트 물류단지 조성 및 영일만항 확장, APEC 성공개최, 바이오산업 육성, 이차전지·미래차, 녹색철강·수소산업, 낙동강 살리기, 의과대학 설립 검토 및 상급종합병원 유치,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 등 다양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지역 공약은 물론 새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돼야 할 핵심 현안 과제인 산불특별법 제정 및 혁신적 재창조, 포스트 APEC 사업, K-콘텐츠 육성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가상융합·AI·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 등도 논의됐다.이를 위해 경북도는 최근 도와 시군, 민간 자문단이 함께하는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을 발족해 대통령 공약사항을 포함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자 집중하고 있다. 각자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나 옆에서 조금만 도와 준다면 상대의 업무도 충분히 다독일 수 있다. 상부상조, 조직의 성공을 위해 배려의 미덕이 절실한 때이다.지금 이 순간, 우리는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본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되돌아 보면 그 안에 답이 있슴을 발견한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 시간이라는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디면서, 이철우 도지사의 이 같은 메세지는 단순한 병상 소식이 아니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와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도지사의 회복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이철우 경북도지사, 자신이 항상 입에 되뇌듯 한 ‘현장에 답이 있고 변해야 산다’는 신념처럼, 도청 전 직원들은 물론 대구경북시도민과 빠른 쾌유를 빕니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의 기쁜 소식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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