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대구적십자사와 ‘행복한 밥상’ 활동 전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결식 장년 및 노년층 12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nbsp; &nbsp; 활동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 이정구 회장, 박진우 공제조합 장학회 이사단장, 권수민 여성협의회 회장 등 30명의 회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협의회 봉사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급식 후원금 전달, 급식 조리 및 배식,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이정구 한국전기공사협회 대구시회장은 “가족의 부재, 경제적 형편 등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돕게 돼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