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신입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4일 2025년도 상반기 채용 신입직원 55명이 참여한 봉사활동을 대구 본원 인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치와 빵 만들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사회 첫발을 따뜻한 실천으로 내디뎠다.이날 행사에는 손태락 원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신입직원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빵을 나르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성껏 준비한 김치와 빵은 인근 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손 원장은 “한국부동산원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처음 맞는 공식 일정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택한 것이 매우 뜻깊다”며 “오늘의 따뜻한 손길이 이웃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