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7~8월 두 달간 혹서기 재난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예년보다 더욱 강한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에는 취약계층 이용 빈도가 높은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한 집단 상담을 도입해 취약계층의 혹서기 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고위험군 내담자를 조기 발굴하고자 한다. 이 사업을 위해 대구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은 여름 폭염 일수 증가에 대비한 혹서기 재난 교육 및 집단상담 교육을 이수했다. 상담 신청은 대구심리회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