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결국 뛰어드는 용기'다. 경북의 물, 계곡, 바다, 그리고 별미 가득한 먹거리까지 총망라한 여름 콘텐츠를 통해 2025년 여름, 경북에서의 '찐 휴가'를 즐겨보면 어떨까. 
 
7월 경북여행 MVTI 'Diving & Splash!'(사장 김남일)는 매월 발행하는 여행 콘텐츠 시리즈 경북여행 MVTI의 7월 테마를 'Diving & Splash!'로 선정해 발행했다.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함이 가득한 경북의 여름은 바다와 계곡이 어우러진 쉼의 공간이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쬘수록 더 깊이, 더 멀리 물속으로 뛰어들며 한여름의 더위를 씻어낼 수 있고 그 순간만큼은 복잡한 생각도 시원한 물결에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7월 경북여행 MVTI 'Diving & Splash!'에서 공사는 경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시원한 물놀이와 청량한 바다의 매력을 담은 여름 감성 여행지를 공개했다.▲추천 여행지 & 테마별 매력 속으로...숲이 품은 물길에서 여름 깨우고 푸른 절벽에서 바닷속으로 다이브
먼저 김천 수도계곡에선 물 맑고 바위 멋진 김천의 청량 스팟을 즐길수 있다. 울진 왕피천계곡에선 숲이 품은 물길에서 여름을 깨우고 울진 덕구계곡에선 계곡의 속삭임과 물소리 사이, 나를 찾는 트래킹을 시도해봄직하다. 
또 포항 송도해수욕장에선 깨끗한 모래와 시원한 파도를 만나고 울릉 현포 & 삼선암에선 화산섬이 만든 푸른 절벽과 바닷속으로 다이브하면 좋겠다. 포항 보경사계곡에선 발끝부터 전해지는 계곡의 청량함을 맛볼수 있을 것이다. ▲여름 별비 & 감성 스낵...바다 건져 올리고 토종 흑돼지 숯불에 구워내고
게장과 게살을 발라 만든 짭조름한 별미를 즐길수 있는 울진 대게 짜박이 & 게살만두에 이어 모래빛깔을 닮은 달콤한 수제 샌드쿠키는 기계 사과샌드 & 장기 산딸기샌드가 선사한다. 숯불에 구워낸 토종 흑돼지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맛은 김천 지례흑돼지를 통해, 울릉 물회는 바다를 건져 올려 차갑게 무쳐낸 맛을 선사한다.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다양한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통해 창의적·감성적 콘텐츠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프로젝트다. 7월 MVTI 월간 자료집은 ‘경북문화관광공사 누리집 공지사항, 경북나드리 누리집 공지사항, SNS 채널과 블로그 등에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