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 하이파이브를 무료 상영한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을 받은 다섯명의 평범한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초능력을 갖게 된 후 합심해 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액션영화다.    지난 5월 개봉이후 관객수 180만 명을 돌파해 ‘한국형 히어로물’ 장르의 입지를 다졌으며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등 개성파 배우들이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본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22일 오후 7시, 23일 오후 2시, 오후 7시 총 3회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영화를 무료 상영하고 있으며 이번 하이파이브 상영이 무더위를 식히고 웃음을 더할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