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고아읍이 인구 4만명을 돌파했다. 이처럼  구미시 고아읍은 신 베드타운으로 각광 받으면서 인구 증가에 가속도가 붙고있다. 
 
현재 구미시 25개 읍면동에서 인구 4만명을 넘어선 곳은 인동·양포동과 고아읍 세 곳이다.특히 고아읍 인구 4만명 돌파는 인구 2만명을 넘어서 면(面)에서 읍(邑)으로 승격한 1997년 11월 1일 이후 28년 만으로 구미국가산단과 인접한 지리적 여건을 활용한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과 아파트 신축이 주효했기 때문이다.또 들성생태공원, 들성생활체육센터, 자연친화적 환경을 포한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으로 젊은 층에서 '살고 싶은 동네'로 급부상한 것과 최근 몇년간 이어진 신규 아파트 입주와 정주 여건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지난해 4월 입주한 구미푸르지오센트럴파크(819세대)와 지난 5월 입주를 마친 구미원호자이더포레(834세대)가 젊은층 중심의 인구 유입과 생활 인프라인 들성생태공원, 들성생활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인구 증가에 크게 한 몫 했다.구미시는 지난 6월 26일 태어난 신생아로 고아읍 기관단체는 7월 15일 꽃다발, 지역특산품, 구미사랑상품권을 산모에게 전달했다.4만명째 고아읍민을 출산한 조모씨는 "아이 출생신고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 기쁘다.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기동네로 자리잡은 고아읍민으로 자부심이 느낀다"고 말했다.엄기득 고아읍장은 "인구 4만명 돌파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고아읍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