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대구 달성군 구지면 소재 에너피아에서 나눔 확산 프로그램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대구지역 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이다. 후원금은 위기가정을 위한 생계, 주거, 의료, 교육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에너피아는 국내 대표 히팅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지난달 27일 ‘절전형 스마트 IoT 자율제어 스노우멜팅 시스템’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공식 지정되면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이건 에너피아 본부장은 “기술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공공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사회적 책임 또한 기업의 당연한 도리라 생각하고 이번 ‘씀씀이가 바른 기업’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