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콘서트하우스가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0여 명의 국내외 청년 음악가들이 일주일간 합숙 훈련을 거쳐 무대에 오르는 청년 클래식 육성 프로젝트다.   올해는 대구 출신 지휘자 윤한결이 무대를 이끌고 첼리스트 한재민이 엘가 첼로 협주곡을 협연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바그너 '탄호이저' 서곡, 엘가 첼로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이다. 특히 '봄의 제전'은 고난도 작품으로 청년 연주자들의 기량 향상이 기대된다.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연주자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연주 기술뿐 아니라 ‘연주자 태도 교육’, ‘지휘자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2025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공연은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며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공식 누리집과 전화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누리집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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