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사진비엔날레가 오는 8월 1일부터 NOL 티켓을 통해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사전예매는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하나로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정가의 50%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성인은 3천 원, 청소년 2천 원, 어린이 1천 원에 예매가 가능하며, 만 65세 이상과 만 4세 미만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입장권 유료화와 도록 판매 등 다양한 변화도 함께 시도한다. 이번 유료화는 단순한 입장료 부과를 넘어 관람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외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결정됐다. ‘생명의 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6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 시내 주요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사진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다.자세한 정보는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누리집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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