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5 하계 숲:콕캠프’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간 성주군 가야산생태탐방원과 고령군 사촌리 마을에서 열렸다.    꿈나무(초등), 수호천사(중등), 아띠(고등) 자원봉사단 등 소속 아동청소년 35명을 포함해 약 50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생태 체험과 마을 봉사를 통해 자연과 이웃을 연결하며 환경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캠프 첫날, 참가자들은 상반기 활동을 조별로 공유하며 서로의 성과를 돌아봤다. 사용하지 않는 원단과 장난감을 활용한 뱃지·키링 제작,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디지털 해방 물품’ 만들기, ECO-SPORTS 경기 등 창의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활동이 소개되었다.    이어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수서생물 관찰, 숲속 모험, 자연 오감 체험 등 생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과 간식 시간을 통해 또래 간 유대감을 다졌다.둘째 날에는 고령군 사촌리 마을을 방문해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두운 골목에 안전 벽부등을 설치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전조등·후미등 부착 및 ‘자전거 안전 점검 캠페인(A·B·C·L)’을 진행했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손 마사지로 세대 간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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