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주말 지급 창구를 운영해 총 623명에게 1억4595만원의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했다. 이번 주말 창구 운영은 평일 근무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일에는 343건, 3일에는 210건(246명)을 지급했다.   점촌5동은 4일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체 신청 건수가 1만1508건(총 1만3923명), 총금액은 29억4728만원이며 신속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접수 및 지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민생회복이라는 정책 취지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 주말, 한시적으로 창구를 열고 소비쿠폰을 지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며 신속하고 투명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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