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최근 초등학교 RCY지도교사 15명이 모인 가운데 ‘2025학년도 RCY 지도자 심화연수’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연수에 참가한 지도교사는“실제로 현장에서 꼭 필요한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실용적인 응급처치 교육이 인상 깊었다"며 "특히 다양한 적십자 사업과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활동의 폭을 넓힐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번 연수는 단원들의 지도과정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능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일간 30시간 진행됐다.    교육은 ▲적십자 이념교육 ▲응급처치 교육 ▲사랑의 빵 만들기 ▲안전하고 행복한 삶 특강 ▲헌혈의 중요성과 이해 및 혈액원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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