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협)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5학년도 영재캠프'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 몰입, 미래를 디자인하다, 작은 호기심이 큰 꿈을 만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관내 영재교육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는 울진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 발명교육센터, 울진남부초등학교 등에서 분산 운영됐으며 수학·과학·발명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수업과 진로탐색 활동이 펼쳐졌다. 특히 국립대구과학관의 ‘찾아가는 과학관 수업’과 KAIST 최성민 교수(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의 진로특강은 학생들의 탐구심과 진로 의식을 한층 더 키워주는 계기가 됐다.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영재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수 있는 밑거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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