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상주 지역의 특수교육실무사 19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특수교육실무사 요·맘·때(요리조리 마음을 돌볼 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경상북도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따른 주요 사업 ▲특수교육의 실무 및 체험형 연수 등 특수교육실무사의 역량 강화 및 소통·힐링을 통해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특수교육 실무 강의는 경희학교 김운학 교감을 강사가 특수교육과 통합교육 속 실무 요령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또 책과 이야기 연구소 권애숙 대표는 인문학을 주제로 컬러 푸드 테라피를 실시했으며 라움 아로마 최혜림 대표는 오일 테라피를 통해 나만의 감정 향수 만들기를 실시해 정서 힐링과 치유를 통해 소통형 다감각형 역량강화를 했다.박은옥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실무사들이 전문적인 연수를 통해 업무적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해소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특수교육 지원이 제공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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