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배우 차인표와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가 함께하는 '토크&뮤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배우 차인표의 삶의 이야기와 유리상자의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1부에서는 유리상자의 명곡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등 감미로운 음악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 2부에서는 배우 차인표의 소설이 주제가 되어 자신의 성장 이야기와 나와 이웃의 삶 이야기, 앞으로의 비전 등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로 다양한 재미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울진군통합예약시스템 및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전석 1만 원, 울진군민은 5000 원에 관람할수 있다. 공연 문의는 전화(054-789-5488)로 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공연은 아티스트와 관객의 깊이 있는 대화로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가는 공연으로 군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