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20일 이틀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영화슈퍼맨을 무료 상영한다. 슈퍼맨은 DC 유니버스의 일환으로 2013년 ‘맨 오브 스틸’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슈퍼맨 단독 실사 영화다. 작중에는 영웅을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은 빌런 ‘렉스 루터’의 공격에 맞서는 ‘슈퍼맨’과 슈퍼 독 ‘크립토’의 활약을 담았으며 그가 상징하는 희망을 유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표현했다.이 영화는 12세 이상 관람가로 상영은 19일 오후 7시, 20일 오후 4시, 7시 등 모두 3회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무료 영화 상영을 통해 는 콘텐츠를 제공할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