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안심연꽃단지 연 생태관에서 ‘30년 뒤 우리마을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제2회 청소년 공모대회'를 개최했다. 김진기 추진위원장은 “참가해준 모든 청소년의 열정과 창의 덕분에 이번 대회가 더욱 빛나고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진구 안심3동장은 “청소년들의 그림 속에 마을의 미래를 담을 수 있는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작은 성취 속에 큰 자신감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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