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은 1일 임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예천도서관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직원들의 인권 감수성 및 공직자로서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높여 차별 없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인 다름아름교육연구소 박은주 대표가 진행했으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의 다양성 존중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수어 학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김성중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차별 없는 직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하고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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