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대동은 1일 상대동 평생학습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평생학습 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에는 이동업 경북도의원, 김미숙 상대동장을 비롯해 평생학습위원회 위원, 수강생,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 상대동은 이번 하반기에 총 25개 강좌를 마련했다. 요가, 줌바댄스, 라인댄스, 파크골프 등 주민들이 선호하는 인기 프로그램이 다수 포함됐으며, 450여 명의 수강생이 약 16주 동안 참여할 예정이다.김미숙 상대동장은 “수강 신청 첫날 대부분 강좌가 마감될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만큼 수업에 꾸준히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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