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효자면은 2일 상주도서관을 방문해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이날 효자면 직원들은 상주도서관 직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시 활용되는 기금 사업, 세액공제 혜택, 예천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답례품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안내도 실시했다.효자면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출향인과 출향 자녀를 둔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박광호 효자면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예천을 응원하고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임종화 상주도서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예천군과 한 층 가까워진 것 같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을 돕는 의미 있는 기부 제도를 알게 돼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효자면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함께하는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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