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과 경북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복선)가 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8월 7일 경북여성단체협의회와 경북농협이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시에 ‘경북쌀 지킴이’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데 따른 후속 활동이다.이날 여성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에서 생산된 소포장 쌀을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아침밥은 건강과 활력의 기본이며, 동시에 우리 농업을 지키는 소중한 실천이다”며, “캠페인을 통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농협과 경북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홍보,체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