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 웨스트월드 본사에서 ‘제13기 혁신아이콘’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하고 신보 사내 학습조직 C-CoP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혁신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웨스트월드는 실시간 VFX(특수시각효과)와 ICT 기술을 융합해 차세대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오징어게임’, ‘파묘’ 등 글로벌 흥행작과 다수 OTT·영화·광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K-콘텐츠의 세계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현판식과 현장 방문에서는 AI와 영상 기술 융합 트렌드를 공유하고 신보 참석자들이 실사 기반 VFX 촬영과 LED Wall 실시간 렌더링 등 첨단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진 C-CoP 세미나에서는 콘텐츠 산업의 기술혁신 사례와 성장 전략을 공유하고 혁신기업과의 실질적 교류를 통해 스케일업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콘텐츠 산업은 국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신보는 웨스트월드와 같은 혁신기업이 세계 무대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