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전골 전문 프랜차이즈 옥된장이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옥된장 포항 장성점’을 새롭게 열고 경북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출점은 브랜드의 경북 지역 확장 신호탄으로, 향후 대구·경산·구미 등 주요 도시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평가되고 있다.포항 장성점은 대단지 아파트인 로열파크씨티 장성푸르지오 인근에 위치해 안정적인 주거 상권을 확보했다. 점심·저녁 식사 수요가 꾸준한 데다, 인근 상가와 학원가, 학교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는 구조다.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중이 높은 점에서, ‘집밥 같은 전골 한상’이라는 옥된장의 브랜드 콘셉트와도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픈 직후부터 장성점은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NS와 리뷰 게시판에는 “집 앞에 생겨 반가웠다”, “꽃게·스지 된장전골이 푸짐하고 맛있다”,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대표 메뉴인 ‘소고기삼겹 된장전골’은 100만 그릇 이상 판매된 인기 메뉴로, 부드러운 소고기와 진한 된장육수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점심시간 인기 메뉴인 ‘수육전골정식’은 당일 삶은 수육과 김치찜, 다양한 밑반찬이 곁들여져 직장인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어리굴젓, 오징어미나리전, 두부김치, 모둠수육무침 등 한식 반찬과 전골 메뉴를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옥된장 잔칫상 세트’는 모둠수육전골, 오징어미나리전, 모둠수육무침, 팥빙수로 구성돼 5만9천 원대 가격으로 가족 외식 및 모임 고객에게 적합한 메뉴로 호응을 얻고 있다.상권 분석에 따르면, 장성푸르지오 중심의 1차 상권은 가족 고객 중심이고, 2차 상권에는 학원가와 근린상가가 밀집해 직장인과 포장 수요가 고르게 분포돼 있다. 전골 메뉴 특성상 배달보다는 홀 이용 및 포장 선호도가 높으며, 주말 외식 수요 또한 집중될 것으로 분석된다.옥된장 관계자는 “포항은 주거 상권이 안정적인 지역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집밥형 전골’ 정체성과 잘 맞는다”며 “포항 장성점을 시작으로 경북권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옥된장은 ‘간편한 조리’, ‘표준화된 맛’, ‘소자본 창업’이라는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주방 공정이 단순해 인력 부담이 적고, 점심·저녁 이중 수익 모델과 테이크아웃 중심의 하이브리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브랜드는 ‘든든한 울엄니 밥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밀착형 한식 프랜차이즈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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