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6일 계명대학교 KAC(Keimyung Adams College) 재학생을 대구 본사로 초청해 신용보증기금의 역할과 구조조정 사업을 소개하는 교육·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약 2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신용보증기금 설립 배경 ▲신용보증제도 운용 절차 ▲한국의 구조조정 체계와 신보의 역할 등 정책금융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학습했다.특히 사전 구조조정 사업 사례를 통해 경영 위기 중소기업이 신보의 선제적 신규보증과 컨설팅 지원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고용 창출과 매출 성장을 달성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정책금융의 효과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금융 분야 진로·취업 상담과 함께 한국 금융시장 이해를 돕는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 신용보증제도와 금융 시스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신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금융 인재들이 신보의 사회적 역할과 구조조정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외국인 유학생에게도 한국 정책금융기관의 우수성을 소개해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의 한국 시스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신보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금융 분야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정책금융 이해도 제고, 지역 인재 채용 기반 강화 등 산학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