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계림동(동장 황정운)에서는 22일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내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위해 “어르신 건강노래교실” 문을 열었다.
건강노래교실은 여느 교육과는 달리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래를 통해 건강의 비결을 채득해 나가는 법을 배우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며, 강사료 등을 계림동 번영회(회장 강현구)에서 지원하게 된다.
건강노래교실에서는 트롯트, 가요, 동요 등 어르신들이 즐겁게 따라 할 수 있는 분야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6월말까지 계속한다.
황정운 계림동장은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노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길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창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