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지사장 김진관)는 제143회 환경정화 및 영농지원단행사를 직원 및 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경산시 압량면 신촌리에 있는 침법저수지에서 실시해저수지 쓰레기 1톤 수거와 용배수로(500m) 토사준설을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진관 지사장은 “영농지원단행사는 전 직원이 솔선수범해 공사관리구역 시설물 점검과 병행 추진하고 환경정화활동은 지역인과 함께 실시해 청정 농업용수 공급 및 따뜻한 봄날이 오면 주민들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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