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내·외부 청렴 체감도 부문에서 지난해 4등급에서 2등급으로 두 단계 상승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 체감도’와 기관의 부패 방지 노력 수준을 평가한 ‘청렴 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 실태 평가’를 종합해 산정됐다.서구는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실천해 온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청렴 체감도 2등급이라는 결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지난 1년간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청렴을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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