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발생시 초기 진화를 위한 간이 소화용 물병을 관내 백암산등 주요 등산로에 비치했고 4.3리터 PET 병을 활용해 산불발생시 등산객등이 물병을 이용하여 신속히 진화 할수 있도록 500여개의 물병을 비치했다. 울진소방서에서는 봄철건조기(2-5월) 동안 별도의 산불진화대를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박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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